의회에 바란다
백운커뮤니티센터를 입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만들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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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 | 작성일 | 2020.12.21 | 조회수 | 506 |
안녕하십니까. 백운밸리 입주민입니다. 앞으로 2만2천여명의 백운밸리 거주민의 문화/예술/건강을 책임질 백운밸리의 유일한 백운커뮤니티센터 운영계획과 관련하여,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주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주민 모르게 계획한 운영안을 바로잡을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주 금요일 의왕시장님께서는 금번 사태와 관련하여, 백운밸리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잘 진행하라고 하셨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민들은 기대를 가지고 아래와 같이 구체적으로 커뮤니티 구성계획을 제시해 드리니, 어렵다고 하거나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 혹시나 어려워도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의왕도시공사 본사는 커뮤니티시설에 입주하지 말고, 대신 커뮤니티 시설 유지 및 프로그램운영 인력만 상주 바람(약 10여명, 사무공간은 기존 계획의 절반으로 축소 바람) 2) 커뮤니티센터 4층 동측, 서측 모두 도서실과 열람실, 북카페, 소회의실, 복사/출력실로 운영하여 향후 2만2천여명 주민들의 지식문화의 양식이 되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바람 3) 커뮤니티센터에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를 두고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요리/음악/공예.미술/인문학 등)을 통해 동떨어진 백운밸리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주민들의 문화교양 활동의 보고가 되어 주기 바람 4) 2층은 병원/약국(백운호수교회에 이미 입주) 등 기존 상권을 침해할 근린생활시설이나 학원(향후 업무복합시설에 들어섬) 계획을 취소하고 임대사업계획을 철회하고 커뮤니티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경 바람 5) 1층의 근린생활시설은 공공편익과 관련된 시설 입주계획 수립 바람 6) 상기와 같은 커뮤니티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시 건축법령상 허용용도 변경과 운영주체(의왕시, 도시공사, 청계주민자치센터 등)를 결정하고 위의 계획을 가로막는 조례나 장애물이 있다면 조속히 변경 및 해결안을 제시하고 실행 바람 7) 백운밸리 주민들이 원하는 커뮤니티센터 배치도 아래와 같이 제안하오니, 이를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층 : 편의시설 (은행, 우체국, 주민센터 자동민원처리기, 키즈놀이터) - 2층 : 문화센터 (도시공사 시설 운영/관리 사무소 10명 내외 사무실, 요리,미술,어학 관련 성인 및 청소년 문화센타) - 3층 : 건강증진센터 (피트니스, 요가, 밸리댄스, 탁구 등) - 4층 : 도서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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