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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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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의 철저한 조사와 발표 바랍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15.01.23 조회수 498
올해 1월 14일자로 의왕도시공사는 신규 및 경력직원 합격자를 발표했다.

발표 전부터 시민들 사이에서는 ‘누가 어디로 간다.’라는 소문이 돌았고

합격자의 면면을 보니 상당수는 시장선거에서 활동한 사람들이다.

(같이 응시한 사람들은 과연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까?)


보은인사의 텃밭이 되어 버린 도시공사는 2010년 김성제 시장

취임 후 ‘시의 도시개발사업 발굴 및 진행을 주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며 시설관리공단을 해체하고 도시공사 설립을 강행했다.


그러나 설립부터 지금까지 도시공사의 핵심 요직을 거친 사람들 대부분은

시장 선거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었고 공사 설립 목적에 적합한 인물들은

아니었고 계속되는 거짓 보상공고로 원주민들은 더 이상 도시공사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측근의 보은인사는 시를 사랑하는 시민과 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600여

공직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몇 년씩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취업준비생들의 사기를 꺾는 비도덕적 행위이다.


2014년 11월 14일자 의왕시 비전홍보담당 보도 자료에 따르면

김성제 의왕시장께서는 “재정여건이 어려운 만큼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의 귀중한 세금이 불필요한 곳에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과연 누가 의왕시민들의 귀중한 세금을 불필요한 곳에 낭비하는지...

삼척동자도 다 안다.


또한 도시공사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15억76백만원(11년), 16억37백만원(12년),

28억97백만원(13년) 씩 계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사장부터 팀장까지

억대에서 수 천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아버지는 사장! 아들은 도시공사에서 투자한 회사 팀장!

선거운동 한번 잘해서 2대가 먹고 살고,

취업이 보장되는 시! 대한민국에 義王市밖에 없다.


시민들은 외친다!

의왕시의 정의는 죽었다! 아부하는 사람만 득세하는 의왕시!라고


의왕시의 행정사무에 대한 조사 권한이 있는 의왕시의회는 아래의 것을

철저히 조사해서 그 진실을 16만 의왕시민들에게 밝혀주기 바랍니다.


첫째. 도시공사의 김성제 시장 측근 보은 인사

둘째. 도시공사의 적자 경영

셋째. 도시공사의 거짓 보상공고

넷째. 도시공사에 대한 관리 감독을 하지 않는 의왕시

다섯째. 왕곡동 GS마트 건물 및 토지 매각 대금 사용처


2015년 1월 23일

  

의왕시민모임

.......................................................................................................................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조(조사)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가 있는 경우에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시의

행정사무중 특정사안에 관하여 행정사무조사(이하 \"조사\"라 한다)를 행할 수

있다.‘ <개정 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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