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백운커뮤니티센터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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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0.12.14 | 조회수 | 690 |
| 안녕하십니까. 의회의원 여러분 시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아니라 백운밸리에 곧 준공이 닥아오는 커뮤니티에 대해서 분노를 느껴 이렇게 의원님들의 지혜로운 판단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커뮤니티 센터란 사전적의미로는 집회시설, 도서관, 주민지원, 주민센터와 같이 공적 성격을 띄고 지역사회의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은 시설물을 뜻합니다. 그런데 도시공사는 입주초 부터 당초 설계보다 축소되어 재설계로 공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입주민들은 2년 가까이를 고통과 희생을 감내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도시공사 직원들을 위한 건물이 들어 온다는 소식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절대 불가입니다.!!!! 포일 엘샌트로에서도 반대한 도시공사 사옥을 왜 백운에서 합니까? 입주민을 위한 시설로 채워 주십시요. 앞으로 2만명이 들어 설 이 곳에 문화센터, 도서관(흉내만 내는 그런 도서관이 아니라), 은행이나 우체국, 주민센터 등등 부족한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곳에 상가를 분양하고 100여명 도시공사 직원이 상주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도시공사는 백운에 임대 사업을 하러 들어 옵니까? 의원님들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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