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백운밸리 입주민으로서 의왕시의 행태에 분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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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8.12.18 | 조회수 | 271 |
| 백운밸리 입주를 2개월 남겨둔 이 시점에 희망과 기대보다는 걱정과 암울함이 더 큰 상황입니다. 처음 백운밸리 분양 당시 홍보하고 설명했던 청사진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아파트만 덩그러니 있는 그야말로 고립된 섬이 되어버렸습니다. 백운밸리 입주자로서 다음 사항에 대한 의왕시와 의왕시장님의 성의있는 답변 바랍니다. 더불어 분양시 당시 홍보하고 약속했던 사항들을 이행하지 않을시 우리 백운밸리 입주민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 도시공사 커뮤티니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주민 편의를 위해 건립하겠다고 했던 도시공사 커뮤니티 공사는 아직 착공조차하고 있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용도를 변경하여 업무시설을 넣는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2. 업부지원시설 용지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매각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지매각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며 왜 여러 곳의 제안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부지매각을 하고 있지 않는 건가요?? 백운밸리는 입주민만을 위한 곳이 아니며 의왕시를 위한 세수 수입의 원천이 될 만한 곳이며 더불어 의왕시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3. 백운밸리 교통망은 제대로 구축되고 있는가? 백운밸리 입주민에게 대중교통망은 심장과 같습니다. 청계IC광역버르정류장 사업이 올 초 기본 계획안 그대로 멈춰져 있는데 지금까지 의왕시는 광역버스정류장 설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뿐만 아니라 평촌으로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전무한 상황인데 의왕시는 안양시와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 중인가요? 4. 홍다방~장수촌(의일로2) 도록 확장 사업이 계획, 추진 중이었는데 진행은 되고 있는지, 진행되었다면 진행상황은 어느정도 인가요? 5. 이주자 택지, 협의자 택지에 대해 전혀 보상 및 협의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6. 백운밸리 사업에 관한 현재 상황과 앞으로 계획 그리고 아무런 편의시설도 없이 입주하여 감당하게 될 불편한 등 백운밸리 입주예정자들과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요청합니다. 지금까지 의왕시장님의 수수방관과 의왕시의 안일한 행정으로 인해 현재의 백운밸리는 너무 참담한 상황입니다. 위의 사항에 대한 구체적이고 성의 있는 답변을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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