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시의회는 뭘하고 있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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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작성일 | 2003.05.01 | 조회수 | 791 |
의왕시에는 시 의원이 7명이라 알고 있습니다. 시 의원은 시에서 행하는 모든 활동에 대하여 견제하고 감독하고 예산 심의 및 결산을 행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내손동 갈뫼택지개발시 학교 바로옆에 아파트부지 바로옆에 어린이집부지 바로옆에 골프장 지으라고 체육시설로 의왕시에서 계획을 입한하여 결정할 때 여러분들이 심의하여 통과시켜준것이 사실아닌가요? 체육시설로 결정된 부지에 골프장은 안된다고 한줄만 들어가도 되는것을 여러분 선량들께서 못본체 했던 것은 아닌가요. 그리하여 오늘에 이르러 골프장허가가 이르러 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의왕시의 주장을 여러분들이 결과적으로 뒷바침해준 꼴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요? 내손동 시의원 박상용은 상록아파트에 찾아와 옆에서 거들어주겠다고 한마디 하던데 시의원은 옆에서 거들기만 하는 존재입니까? 앞장서서 잘못된 것은 바로잡으려고 행동하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시의회에서는 현안문제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여 문제의 발단을 파헤치고 해결방법을 시민들에게 제시하고 시에 당당하게 요구할 수는 없습니까? 우는 놈 젖준다고 시민들이 울부짖어야만 옆에서 거드는 척 수동적인 모습만을 보여야 하겠습니까?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갈뫼중학교옆 골프장 건축허가와 관련하여 진상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시민의 요구를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모양새가 아니었슴을 입증하여 주실것으로 믿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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