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백운밸리 커뮤니티센터는 의왕도시공사 직원들을 위함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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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0.12.14 | 조회수 | 665 |
안녕하세요, 백운밸리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입니다. 현재 오픈을 앞두고 있는 백운밸리 커뮤니티센터의 활용 용도에 있어 입주민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당초 커뮤니티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 아닌 도시공사 직원들의 업무용도와 임대 수입을 위한 상가 활용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의원님들!!! 백운밸리 입주민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공간이, '커뮤니티'라는 명칭아래 도시공사의 배불리기로 전락한다는 것을 입주민들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기업이 이런 꼼수를 부린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주민들을 위한 교육의 장소로,또 스포츠를 즐기는 장소로, 독서실과 열람실로.... 활용되어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당초 계획에서 시공이 늦어질때도 제가 유선상으로 문의했을시에는 주민들을 위한 시설들을 좀 더 고심해서 설계안에 반영하겠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주민들을 우롱했다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의원님들!!!! 백운 주민들은 의왕시의 호구가 아닙니다! 의왕 도시공사의 꼼수에 넘어갈 만큼 우매하지도 않습니다! 부지 매각으로 발생한 엄청난 2천원 이상의 이익은 모두 백운 주민들을 위해 쓰여짐이 마땅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지 않을텐데요..... 의왕시를 사랑하고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원님들이 나서 주십시오!!! 포일 커뮤니티 센터처럼 의왕시에서 직접 운영해 주시는 방법도 고려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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