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시 삼동 불법 주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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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 | 작성일 | 2024.03.13 | 조회수 | 382 |
수고 많으십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의왕(삼동 161-20번지)으로 이사온지 7년째입니다. 수도없이 불법주차로인해 피해를겪으며 민원을 넣었는데요.. 과연 이게 최선인지 더이상은 시에서는 조치해주지 않는것인지 문의드립니다. 이 구역 길목이 철물점이 있는곳이라 시설물들로인해 과거 몇년은 주차문제로 항상싸우며 경찰들도 수십차례 신고해서 다녀갔던곳입니다. 당시엔 앞 건물 차량이 지나갈수도없이 불법주정차가 되어 주차된 차주들과 언쟁높이며 항상싸우게되고 협박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7년이 지난 지금도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길목은 넓어졌으나 교차로를 벗어나는데 오가는 차량 피하랴 주차된 차들 피하랴 답도 없습니다. 이곳에 현행법상 노란실선이 그어져있어야 '교차로모퉁이' 신고가 된다는데 모퉁이가 안되는곳은 신고도 안될뿐더러 불법주청자견인지역이라고 표지팟은 무색할만큼 주차장이 되어버립니다. (지번주소 길 자체가 전부 주차장입니다.) 시에도 문의를 많이 드렸고 담당자는 해마다 새로 바뀌고 지금은 할수있는게 매번 주차된 차량, 신고가 가능한 몇대의 차량만 안전신문고에 민원을 넣고 있는데 신고건수만 500건이 넘네요. 과연 시에서는 시민이 불편하면 신고하고 확인해서 과태료주는게 최선인것인가요? 아이키우면서 신고했다고 테러도 당하고 경찰서 조서까지 써보고 더이상은 칼부림날껏같아서 빼달라고 직접 전화도 못하겠고 신고도 못하는 차량들이 대부분이고 아침 저녁으로 교차로 빠져나오고 출퇴근시 차량입.출차 할때마다 불법주정차 차량을 피해서 거주자가 직접 불안요소를 겪으며 몇년을 이렇게 운전하며 다니는게 맞는것인가요? 바로 옆 공영주차장도 있는데 과연 시에서 큰 예산들여서 주차장만 만들어놓으면 공짜주차가 가능한데 이게 해결책일까요? CCTV나 무인단속카메라로 이부근 단속을 한다든지 조치는 어렵나요? 매일같이 출근.퇴근 하고오면 차량신고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는데 의왕에서 거주하는게 이렇게 불편하고 짜증나고 답답한것인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은 앞에 주차된차량들 찍은 사진이며, 교차로 반대 편의점까지 줄지어 불법주정차가 하루도 거를것없이 판을칩니다.) cctv를 설치한다거나 다른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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