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의왕역 인근 교통망 및 인프라 개선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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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민** | 작성일 | 2024.09.24 | 조회수 | 18 |
| 의왕역 인근 지역은 오랜 기간 동안 고속도로와 의왕ICD 중심의 교통망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 결과, 의왕역 주변은 여전히 낡은 인프라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이 더딘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의왕역 주변에는 초평신혼희망타운, 월암공공주택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와 같은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부곡가구역 주택재개발 및 부곡다구역 주택재건축이 추진 중이며, (구)부곡나구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개발 및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이 의왕역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낡은 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광역교통망에 대한 선제적인 제안과 구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의왕시에서 논의되고 있는 방안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 또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트램과 같은 한정적인 교통 대안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 인근 지역인 군포시는 신분당선 연장 추진을 제안하며 지역의 동서축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포시의 노력에 비해 의왕시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의왕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의왕시는 "의왕역 KTX 정차 추진"과 함께 "신분당선 연장 및 의왕역 정차"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습니다. 의왕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며, 11월에 예정된 위례과천선 본선 타당성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위례과천선만 고집하다가 5차 철도망 계획에 미반영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왕시는 지금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광역교통망 개선 사업에 나서야 합니다. 위례과천선 연장만을 좇다가는, 5차 철도망 계획에서 제외될 위험이 있으며, 이는 곧 의왕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피해로 돌아올 것입니다. 의왕시는 더 이상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되며, "의왕역 KTX 추진"과 "신분당선 연장 및 의왕역 정차"와 같은 굵직한 교통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의왕시는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결단과 실행이 필요한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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