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백운밸리의 미래(무능력한 시장과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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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12.18 | 조회수 | 317 |
2016년 의왕백운지식문화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를 분양받은 주민입니다. 온갖 미사려구와 장미빛청사진으로 의왕시민들을 유혹했습니다. 그중에 한사람으로서 입주가 코앞에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인프라시설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1.입주시 모든공사가 마무리될것 같이 홍보햇던 도시공사커뮤니티는 아직 공사시작조차 하지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며 앞으로의 계획과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는가? 도시공사 확인결과 수영장.GX.휘트니스센타.열린도서관외 나머지는 용도변경하여 업무시설을 넣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에 주민편의시설이 아닌 상업시설이 들어올시 입주민들은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2.업무지원시설 용지에대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매각을 하지않는 이유를 설명하라. 여러곳에서 제안이 들어왓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을 하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3.이주자택지 협의자택지및 상가주택에 대한 진행이 멈춰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4.입주민에 심장과도 같은 청계IC 광역버스정류장은 왜 진행이 안되는가? 입주시 입주민에 교통지옥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5.홍다방~장수촌 도로학장공사는 추진할 의욕이나 있는건가? 6.백운밸리 입주시 공사소음과 먼지에대한 대책은 있는가? 7.롯데몰은 아직도 착공조차 안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백운입주민들은 위와같은 이유로 시장님 면담을 요청드리며 일정을 잡아 추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613 지방선거가 끝나고 의왕의 시정시계는 멈춰져있다. 무능력한 시장과 의회때문에 시장과 의회는 지역국회의원에 꼭두각시가 되었고 시정은 그들에 입맛대로 요리되고 있다. 능력있고 일잘하는 전임시장을 깍아내리려는 모종에 작업만 있을뿐이다. 물론 난 민주당원도 자한당원도 아닌 평범한 의왕시민이다. 그렇다고 국민에 권리인 참청권을 포기할만큼 무지한 사람도 아니다. 그렇다고 여기에 정치적인 논리를 쓰자는것도 아니다. 난 전임시장의 지지자도 현시장의 지지자도 아니지만 의왕시민으로서 누가능력이 있고 없고는 정확하게 판단할줄은 안다. 현시장은 본인은 도시개발이 전문이 아니기에 잘 모른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닌다. 그렇다면 본인에 전공은 무엇이란 말인가. 조경? 그럼 그분은 왜 시장이 되었는가? 지역 국회의원의 낙하산 공천으로 주워먹은 꼴밖에 더되겟는가. 시정을 감시하고 감독해야할 의회는 국회의원 시장 눈치만 보고있다. 도대체 이무능한 시장과 의회를 의왕시민이 뽑았다는게 실감나질 않는다. 단지 전정권에 무능함으로 태어난정권이지 능력있어서 정권을 잡은줄아는 대단한 착각이다. 국민을 국민답게 대해줘라. 대한민국은 무지한 국민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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