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생활체육은 복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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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24.06.04 | 조회수 | 139 |
| 의원들께 요청드립니다. 최근 수영강사 임금 인상이 좌절되어 기존 임시직 강사의 재임용과 신규 강사의 채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주변 타 시군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수당지급으로 채용 유지 및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강사 임금 인상안이 의회 의원 여러분의 무지? 착각? 무관심? 으로 인해 폐기 되었습니다. 이에 현재 타 시군에 비해 압도적인 1인당 생활체육시설을 갖추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촌극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잘 갖추어진, 충분히 갖추어진 시설에서 시민들에게 서비스 되어야할 공공체육복지 서비스가 지도할 강사, 지켜줄 안전요원 등이 충분치 못해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야 되는 이 현상을 의회 의원들께서는 시민들에게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부족한 강사를 재임용하지 못해 기존 강습을 폐강하고, 부족한 강사를 신규채용하지 못해 신규 강습을 기다리는 어린이 및 시민을 울화통 터지게 하고 있는 이 상황을 의원들께서는 어떻게 해명하실 겁니까? 우리 깨어 있는 시민들은 지금 이 현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현재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초래한 의원님들의 현황을 시민들(체육복지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께 상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복지 시설은 경제논리, 경영논리로 접근하는게 아닙니다. 의원들의 세비를 감당하는 시민들의 세금과 시민들의 이용료로 운영되는 체육복지시설에 의원들의 갑질은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시민복지의 커다란 축을 담당하는 체육복지시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민들의 불편을 알고 시민을 위해 수고해야하는 시의원의 본분을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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