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숲속마을-과천 데크길 보수 및 북의왕 IC 경유 공항버스 노선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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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 | 작성일 | 2024.03.01 | 조회수 | 336 |
1. 포일동 숲속마을-과천 지식정보타운을 잇는 데크길이 현재 폐쇄중입니다. 예전에 다녀보아도 다소 불안한 부분이 있어 보수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밤에는 가로등이 있기는 했으나 너무 어두워서 혼자 다니기는 쉽지 않겠더라고요. 또 자전거로 다니기 어렵게 계단만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모두 감안되어 보수, 재개통 했으면 합니다. 바로 옆 두터비공원에서 포일초등학교를 지나 숲속마을 1단지 쪽으로 가는 거리보다, 두터비공원에서 과천 가는 길이 거리가 더 짧고 금방인지라, 도보길이 막혀 있는 것이 매우 불편하고 비효율적입니다. 2. 공항버스 8842번이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정차하게 되었다는 과천시 홍보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gccity_blog/223358534875 글 내용으로 북의왕 IC를 통과한다고 하는데, 정작 북의왕 IC 인근에 거주중인 주민들은 공항버스 탑승을 위해 범계역이나 과천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이 버스가 의왕 포일동에도 정차 가능할까요? 3. 그 외에, 숲속마을 4단지 뒷쪽으로 인덕원역을 잇는 재경길도 도보로 인덕원역을 가기에 굉장히 빠른 거리인데 대낮에도 음험하고, 비가 오면 진흙탕길이 되어 그 길로 걸어가기 매우 어렵습니다. 보수가 필요할 것 같고요. 의왕에서 광명역 KTX 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북의왕 IC를 통하면 매우 금방인 길인데 대중교통이 애매해서 아쉽더라고요. 오히려 인덕원역에서 4호선 타고 서울역으로 가는게 더 마음이 편할 정도입니다. 또 숲속마을에서 내손동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지금은 12번 마을버스밖에 없는데 배차간격이 넓고 인덕원역을 경유하여 돌아가는 노선이라 벨포레 인근, 나아가 학원가 쪽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기 어렵습니다. 청계주민센터 방향으로 가는 13번 버스도 배차간격이 매우 띄엄띄엄하고요. 학생들이 고학년 될수록 평촌 쪽으로 이사를 많이 가는데 너무 고립되어 있는 위치라 인근 지역으로 학생들이 많이 유출되는 것 같습니다. 동네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당장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이라면 교통 인프라를 조금 더 확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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