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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작성자 고** 작성일 2018.12.18 조회수 355
저는 백운 입주를 3개월여 앞두고 있는 의왕시민입니다.
입주시 홍보되었던 다수의 사항들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답답한 마음입니다.
솔직히 지난 총선 이후 의왕시의 모든 업무가 진척이 이뤄지지 않고 멈춰 있다고나 할까요?

지금 현재 아파트만 덩그러니 지어지고 있고,
교통도 뚜렷한 대책이 없으며 (서울까지 왕복 4시간 출퇴근하게 생겼습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저~지방 가서 사는게 낫겠네요.
수도권의 의미가 없네요.

의왕도시공사 커뮤니티센터도 아파트 준공시 같이 완공된다 했는데
아직 착공도 안하고 용도변경 한다는 소문도 있고

업무,,의료용지는 부지매각도 안 이뤄지고 있고,

롯데쇼핑몰도 입주 6개월전에 완공된다 했는데,,
땅만 얼그러놓고 시간만 떼우기식.

그린벨트 해제해서 도시개발 하는데,, ,
이런식으로는 아니지 않나요.

없던걸 해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가 미니신도시급 사업으로
핵심사업이라고 홍보 광고했던 부분에 대한 약속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희 백운의 개발이익금이 제대로 관리,,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는지,
이제는 의왕시의회 의원님들께서 매의 눈으로 감시 감독 해주셔야 할 때입니다.

저희는 의왕시장의 주민소환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 모든 지체되는 사안에 관련된 사람들도 분명히 가려내어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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