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사라진 청계자동차영화관에 대한 아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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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09.07 | 조회수 | 783 |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의왕시 내손동에서 22년째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며 내손동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주말에 백운호수 자동차극장 에서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저희가족에게 유대감형성을 느끼게 해 주었고 또 다른 행복 이였습니다. 또한 평상시 저녁엔 자동차극장 주변 뚝방길은 우리가족의 훌륭한 조깅코스 였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으로 쓰기위해 이 좋은 문화공간을 없앴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아쉽고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운동하러 갈때 보면 활력있던 극장자리가 매우 어둡고 삭막한 우범지대로 보입니다. 주차장으로 쓰이기위해 만들어 졌다고 하지만 주차돼있는 차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쓸모없고 삭막한 주차장을 위한 공간 보다는 우리고장의 자랑이자 문화공간인 자동차극장을 다시 복원하여 활력있는 의왕시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의원님들의 깊은 사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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