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일조귄 문제있는 특별계획구역 허가취소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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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6.03 | 조회수 | 479 |
의왕시는 의왕시장 및 시청 공무원의 소유도 아니고 의왕시 의회의 소유도 아닌 의왕 시민의 것입니다. 의왕 시민들은 세금을 내면서 시민들을 대신할 일꾼으로 시장, 시의회 의원을 투표로 선출합니다. 시민이 부여한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개인의 이익과 영달을 추구하라고 그 자리에 앉도록 한게 아닙니다. 그러나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개인의 이익을 취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지요. 시민의 일꾼으로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시민의 행복할 권리를 보장해 주고 그런것들이 위협 받을때 시민을 보호해 주었는지요? 금번 포일동 특별계획구역 개발건을 두고 지금 1년 넘게 엘센트로 주민들과 시청이 갈등을 빚고 있는 동안 의왕시 시의회는 주민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습니까? 의왕시청과 의왕시의회는 시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도 하지만, 어느 한 쪽이 도덕성의 공정함을 버리고 오로지 자본의 힘에 이끌려 그들의 역할을 망각하고 선의를 버릴 때는 서로 견제하고 그들의 부당함을 분명히 해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해야 마땅합니다. 의왕시청에서 불러주는 대로 말해주는 대로 받아쓰기해서 시민들 민원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닌 시의회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왕시장 한 사람이 의왕시 개발권 허가 권한을 가지고 난개발을 하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하루 아침에 암흑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 상황에서 의왕시 의회의 역할은 그저 지켜보는게 다 입니까?? 그런 권한과 권력의 기울어짐을 견제하라고 시의회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의왕시에서 염불 외우듯이 '법적으로 문제없다.' 하는 이 논리에 대해 의왕시의회에서도 주민들에게 똑같은 소리를 하려고 하십니까? 사람이 먼저이지 법이 먼저입니까?? 의왕시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이 사안에 관여하여 시민들의 방패막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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