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도시공사 사옥을 매입하여 백운밸리 입주민들에게 돌려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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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0.12.16 | 조회수 | 637 |
어제 의왕도시공사가 백운밸리 풍경채와 골드클래스를 제외한 해링턴플레이스 5개단지 입주자대표님들을 대상으로 백운스포츠(커뮤니티)센타 아니, 백운스포츠(커뮤니티)센타가 아니지요, 정정합니다. 의왕도시공사 사옥 입주에 대한 사전간담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혹여나 하는 마음으로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백운밸리 입주민 분들의 민원폭주로 인하여 입주민들의 동향을 파악하려는 자리에 불과 하였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백운밸리의 정중앙에 백운커뮤니티센타 신축공사라는 간판을 달고서 자신들의 사옥을 버젓이 짓고 있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입주민들을 속이고 우롱해도 되는 것인가요? 의왕도시공사도 법인이기에 사람처럼 내 건물을 짓고 그 건물에 임대를 놓고서 수익창출하여 안정된 생활을 바라는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은 되는데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민들의 공익을 목적으로하는 준공공기관 아닙니까? 더구나 백운밸리 사업에 380억원이라는 어마한 비리를 저질러서 실질적인 피해를 입혓던 기관이 이제는 백운밸리의 핵심위치에 그것도 쉬쉬해가며 몰래 사옥을 건설하고 그것도 모자라 상가를 분양하여 백운밸리 입주민들의 호주머니 돈 까지 가져 가려 한다니요! 먼 이런 일이 다 있나요? 이렇게 해서는... 절대 되서는 안되는 겁니다. 존경하는 의왕시장님과 의왕시의원 여러분 백운밸리는 앞으로 7천세대 2만여명 가까운 의왕시의 1/10 인구가 거주하게 될 지역 입니다. 앞으로 백운밸리는 이지역 거주민들과 더불어 롯데몰, 오피스, 병원, 상가, 카페거리등에서 엄청난 의왕시의 세수가 발생될 곳 입니다. 그러하여 분양당시부터 입주민들이 알고 있었고 고대해왔던 온전히 백운밸리 거주민들이 주민복지센타로 이용할 수 있는 백운밸리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센타로 되돌려 주세요 앞으로 판매가 예상되는 병원부지의 수익금(700~800억원)은 차치 하고서라도 지난달 판매된 업무지원부지 수익금의(2,200억원이상) 10%만 사용해도 의왕도시공사 매입에 필요한 230억원의 제원 확보가 가능 하리라 생각 됩니다. 존경하는 의왕시장님과 의왕시의원 여러분의 결단을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의왕도시공사는 백운밸리의 상가부지나 업무부지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차원에서도 그곳으로 이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됩니다. 부디, 잘 살피시어 이 사안을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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