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시정 감시는 제대로 하시고 계신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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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 | 작성일 | 2018.12.18 | 조회수 | 257 |
안녕하세요 ? 저는 2월말 백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입주을 앞두고 있는 시민 입니다. 생애 처음 청약에 당첨되어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2년동안 보아 왔습니다. 허나 입주시 청사진으로 홍보 되었던 의왕도시공사커뮤니티센터는 삽조차 뜨질 않고 있으며 이로인해 아파트주변 편의시설이 전무할것은 입주를 3개월 여 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평촌,과천,판교,강남으로 이어지는 인프라(버스노선)에 대해서도 입주민들이 여러번 의왕시에 민원제기를 했으나 안양시에 반대로 마을버스2대만 운행 예정이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백운밸리 개발의 올스톱 현상은 의왕시장이 바뀌고 도시공사사장또한 교체 된 이후입니다. 계획된 개발계획이 이런 상황인데 시정을 감시하는 시의원 분들께써는 아무런 의심도 들지 않으신지요 ? 어떠한 연유로 지연되거나 스톱되었는지 시에게 요구하거나 관련된 답변 받으신 게 있으신지요 ? 분양가에 주변 호수 정비 및 도로확장 비용들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운밸리,풍경채,골드클래스까지 모두 입주하면 거의1만 세대로 이는 의왕시 10%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있는 것입니다. 시정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철저하게 감시하는게 의회 의원분들의 역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백운밸리개발계획의 예산 및 예산집행내역에 의왕시에 자료를 요구해 주시고 결과에 대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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