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28일 도시개발과 행감에서 장안지구개발/학교증축문제를 면밀히 살펴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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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7.11.23 | 조회수 | 360 |
저는 삼동에 사는 아기엄마입니다. 최근 장안지구 재개발 때문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재개발로 많은 인구가 유입될텐데 학교는 새로 짓지 못하고, 지금 있는 초등학교(덕성초)에 증축을 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학교부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허가를 받고, 개발을 시작해야 하는데 토지주와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시와 교육청에서 승인을 받고 개발이 시작되었다구요. 왜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의왕시 행정감사가 있으니 이 내용을 시의회에서 자세히 묻고 확인해봐주셨으면 합니다. (28일 도시개발과 행정감사가 있더군요.) 제 아이가 다닐 학교라 예비학부모로서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 건강에 관련된 중대한 일을 공공기관에서 저리 안일하게 처리했다는 것에 의왕시민으로서 화가 많이 나네요. 시민들을 대변하여 날카롭게 따져묻고, 질책해주세요. 내용은 추후 기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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