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의왕시의회는 의왕시민을 대표하는 기구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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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 | 작성일 | 2018.12.18 | 조회수 | 241 |
| 의왕시의회는 올해 구성된 이후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요? 백운밸리 사업의 추진상황은 파악하고 있는것입니까? 시에서 집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감시의 의무는 져버리고 각자 자기 밥그릇만 챙기고 있나요? 백운밸리 입주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의 첫입주는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입주하는 시민에게 첫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이지요 백운밸리는 타지역과 다른 특수성이 있습니다. 한블럭의 우선입주가 아닌 2500여 세대가 동시에 입주를 하는 상황인거죠 그래서 LH에서 택지개발을 하여도 첫입주를 압둔시점에서는 모두가 긴장하고 입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사전점검도 여러차례 진행하며 관계자 회의도 하고, 입주예정자 간담회도 합니다. 도대체 의왕시는 뭘 하고 있습니까? 대규모 입주를 압두고 타지역보다 더 준비하고 철저히 추진되었어야 할 계획들이 분양때의 장미빛 홍보들이 거짓말이었다는걸 증명하듯 진행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롯데몰 진행도 입주예정자들의 독촉으로 간담회가 이루어 졌죠 뭐하는 인간들입니까? 화가나가 가만히 앉아있기가 힘드네요 의왕시 자체적으로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의왕도시공사 커뮤니티센터하나도 제대로 착공도 못하고 광역교통이나, 버스노선은 옆 지자체 핑계나 대고 참 꼴~ 좋습니다. 일못한다고 사방에 큰소리로 떠드는 격입니다. 행정사무감사때 백운밸리 진행사항은 점검해보셨나요? 전 시장때 하던 사업은 무관심입니까?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백운밸리 사업과 관련하여 의왕시의회는 무슨 노력을 하였으며,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지 정식으로 질의합니다. 심도있고, 추진가능한 현실적인 답변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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