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백운밸리 사기분양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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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8.12.18 | 조회수 | 467 |
안녕하십니까.. 저는 백운밸리 입주자로서 입주일3달여 남았지만 입주일이 닥아올수록 걱정이 앞섭니다. 분양당시의 청사진은 사라지고 기반시설도 갖추지 않은 아파트만 덩그러니 세워진 곳에 살게되었습니다. 의왕시의 야심작인 자급자족의 미니 신도시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었지만 지금 상황을 바라보니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시장님은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시고, 의왕시민의 행복을 바라신다면서 이렇게 백운밸리에 무관심합니다. 전임시장의 숙원사업이라 시장님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입주시 준공된다는 \"도시공사커뮤니티\"는 아직 착공조차 하지 않고 용도 변경하여 업무시설을 넣으려고 한다는데 왜 계획을 바꾸시는 걸까요? 이주자택지 및 협의자택지에 대해서도 해결할 노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업무지원시설에 대해서도 왜 적극적인 홍보와 매각을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교통문제도 청계IC광역버스정류장사업도 정지된 상태인데 노력은 하시는겁니까? 의일로2 도로확장사업도 지지부진한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롯데몰도 시의 무관심으로 입주시 완공 목표였던게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볼때 백운밸리 입주자들은 분명 사기 분양을 한 것입니다. 부디 백운밸리에 관심을 가지시고 지지해주셔서 좋은 유종의 미를 거둬주시길 바랍니다. 긔래서 살기 좋은 의왕시로 거듭나 찾아오고 싶은 의왕시로 만들어 주셔서 우리 의왕시민도 의왕에서 소비하고 또 稅收도 거둬 들여 살기 좋은 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장님과 시의회 의원님둘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부디 의왕시의 숙원사업이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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