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부곡나구역 정비방식 전환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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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1.08.29 | 조회수 | 565 |
먼저 귀 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곡(나)구역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많은 문제점 제시와 함께 \"휴먼타운\" 정비방식으로의 전환을 의왕시와 김상돈 의장님께 수차에 거처 검토조치를 요청했고 또한 2011. 6. 27자의 글로 귀 의회에 바라는 요청의 글도 올렸는데도 그저 한 개인의 생각으로만 판단 하셨는지 지금까지 무시해 버렸습니다.. 그러다 몇일전 귀 의회의 부곡나구역에 대한 검토의견을 우연히 보게되어 살펴본바 정작 많은 문제점에대한 해결방법에 대해서는 고심한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그저 일상적인 임차인들에 대한 보상문제 및 이주와 주거대책 문제 등의 원만한 처리요구 의견만을 제시했지, 정작 토지등소유자들(제래시장을 포함한 많은 근린시설 및 주택)의 생존권인 임대수입 폐업에 따른 보상문제와 사후 대체대책 및 다세대 등 서민주택 소유자들의 재 입주를 위한 추가분담금 최소화의 사업성 조건 등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성의 하고 무책임한 의견 이었으며, 특히 쾌적하고 제대로된 도시설계가 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이전 문제 등 이해다툼이 가장 첨예한 다수의 종교시설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쇠한 무책임한 검토의견 제시였습니다. 그런데 부곡나구역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심각한 문제들에대한 사전의 선 대책수립을 위해 토지등소유자들과의 적극적인 설명회등을 통한 의견수렴 등의 소통은 아예 무시한체 일방적인 주민제안 (안)의 계획을 수립해 의왕시에 지구지정 신청 요청을 하고 의왕시는 이를 토대로 형식적인 주민설명회를 거처 공람공고를 한후 귀 의회에 검토를 요청했고 귀 의회는 검토한 의견을 제시 하였는데, 추진위원회는 이제와서 기 의회가 유일하게 제시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건의 제대로된 도시설계와 가장 밀접한 일부 대형 종교시설들을 존치하는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이란 대안을 작성하여 추진위원회의 형식적인 의결절차를 거처 의왕시에 변경을 신청하려 하고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입니다. 존경하는 의왕시 시의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부곡나구역이 전면적 철거방식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방식만이 능사이고 또한 노후도 및 도로 접도율 등이 극히 불량하여 전국 여느 예정구역에서도 볼 수 없는 많은 문제점 때문에 어떠한 불상사가 발생하더라도 꼭 주택재개발로만 추진해야할 구역이라고 판단하십니까? 아닙니다. 그리 노후하고 낡은 불량한 마을이 아닌 블록별로 도로 등 기반시설이 잘 조성되어있어 구역의 전면적인 주택 재개발 보다는 시설의 노후도에 따라 블록별로 재개발이 아닌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등 정비로의 순차적 개발만이 많은 문제점도 해결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동네로 정비할 수 있는 \"휴먼타운\"방식으로의 전환이 되어야 할 것으로, 추진위원회 측의 말도않되는 골목식 재개발의 대안이 제출되면 귀 의회는 즉시 정비방식의 전환을 검의견으로 관철해 주실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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