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백운밸리는 사기분양인가요?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백운밸리 개발은 관심도 없고 수익금만 챙기려는것 아닌가요? 수익금 사용 및 커뮤니티센터 매입과정에서 도시공사에서 백운밸리커뮤니티센터 240억이라는 돈이..어떻게 마련되어 매입을 하겨는것인지 등등 명백히 밝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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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 | 작성일 | 2020.12.29 | 조회수 | 590 |
안녕하세요. 백운밸리 입주민입니다. 지난달 백운밸리의 업무지원부지가 고가의 금액으로 낙찰 되어 계약이 성사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든 개발이 멈춘듯 더디기만했던 백운밸리의 인프라 개발 사업들을 인내하며 참고 기다릴 수 있었던 이유는 업무지원부지와 앞으로 판매될 병원부지의 수익금들을 전액 백운밸리의 부족한 인프라 기반시설들의 확충에 쓰인다는 의왕시의 언약을 믿고 기다려 왔기 때문 입니다. 그러하여 이번에 판매된 업무지원부지의 판매 수익금인 2,400억(추정액)에 대한 활용방안을 (의료용지 판매 예정금액인 700~800억원은 제외) 백운밸리의 입주민들께 상세히 밝혀 주시고 백운밸리 인프라 개발 사업들의 착공시기와 일정을 공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운밸리는 아직도 허허벌판에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외딴 섬에 방치되어 외부세계와 단절되어 시간이 멈춰버린 듯합니다. 백운밸리에 부족한 인프라 기반시설 확충계획에 대해 백운밸리 입주민들에게도 알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의왕도시공사의 운영 자금은 넉넉지 않은 것으로 파악 됩니다. 백운커뮤니티센타의 매입자금인 240억원은 어떻게 마련된 것인지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2. 백운커뮤니티센타를 매입할 240억원의 돈이 있었다면 왜 지금까지 백운밸리의 기반 인프라시설들의 착공을 미루어 왔는지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3. 백운커뮤니티센타는 시행사인 백운PFV에서 의왕시청으로 기부체납 또는 의왕시청에서 매입 후 재산관리팀에서 백운커뮤니티센타를 운영 하는 방법이 정상적인 행정절차 입니다. 그 후 위탁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면, 그때 의왕도시공사로 위탁운영을 맡기면 됩니다. 그런데 왜 입주민 동의도 없이 백운커뮤니티센타를 용도변경(업무시설추가 2020년 2월)까지 해가며, 자금난인 의왕도시공사가 매입을 강행하여 자신들의 사옥으로 만들려 하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4. 의왕도시공사에서 백운커뮤니티센타를 매입 후 스포츠 시설을 제외한 시설들은 3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며 의왕시청으로 소유권 이전을 추진 한다는데 이 또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의왕시청과 의왕도시공사의 납득이 되지 않는 행정절차들로 백운밸리 입주민들의 불만은 날이 갈수록 팽배해 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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