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도시공사새희망노동조합 성명서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4.05.21 | 조회수 | 208 |
2024년 5월 17일 비정규직 시간강사 인건비 인상 요청에 대해 의왕시의회는 또다시 인건비 인상분을 삭감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비통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시간강사 임금 인상분 전액 삭감을 주도한 민주당 시의원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의왕시의회의 존재가치는 의왕시민을 위한 것이며, 의원은 의왕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해서 선출된 시의원입니다. 그러한 그들이 본연의 임무를 져버리고 우리 의왕시민을 외면하였습니다.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지킴이로서 의왕시민이 체육시설에서보다 행복하고 편안하게 체육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코로나로 수년간 답답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도 조금이나마 어깨를 펴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 지난날 본예산 편성에서도 시간강사 임금을 5개월만 편성하고 나머지 금액을 삭감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을 때도 프로그램 운영 파행으로 많은 의왕시민의 불편이 발생하였고, 이 일로 의왕시의회 규탄대회 등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수천 명의 서명운동 전개와 공개시위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왕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러한 의왕시민의 염원을 깡그리 무시하고, 의왕도시공사가 시민들에게 우수한 강사를 제공하고자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요구한 강사 인건비 인상 금액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의왕도시공사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의왕시민들까지 외면하겠다고 작정한 의왕시의회의 결정을 무슨 방법으로 설득하고 상대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다는 현실이 절망스럽지만, 견디기 더 어려운 것은 의왕시민 여러분께 최상의 강습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한다는 점이 더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며, 정말 속상하고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제는 의왕시민 여러분께서 목소리를 내주셔야 해결이 될것 같습니다. 2024. 5. 21. 의왕도시공사새희망노동조합 일동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다음글 | 청년 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 요청 드립니다. |
---|---|
이전글 | 초평지구 의왕지식산업센터 퀀텀 부실시공을 중단하고, 정상시공을 하라. |
콘텐츠 담당자 :
전화번호 031-345-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