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왕역 앞 1급 발암물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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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5.12.14 | 조회수 | 460 |
부곡동 (삼동)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1급발암물질인 의왕역 앞 슬레이트지붕 다른곳도 아니고 바로 의왕역 앞에 30년 내외되는 슬레이트지붕이 산재되있습니다. 시장님을 비롯 시의원님들 또는 시행정관계자분들 의왕역 3층에서 길건너 좌측 아래를 한번쯤이라도 내려다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난개발이 되면 안된다며 30여년 이리저리 묶고 풀기를 몇 번 이젠 난개발이고 뭐고 확풀어나 개발이 시작됐는데 관심을 가지시고 의왕역 주변을 한번이라도 둘러보셨는지요. 건물길 앞쪽으로는 간판이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뒤쪽과 건물지붕들좀 보십시오. 화재위험과 우범자들의 은신처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이 살지않고 비어있는 옛날 단독주택도 있고 30여년된 슬레이트 지붕은 낡고 삭아서 비가오면 쓸려내려 마르면서 석면분진이 발생되고 바람만 조금불어도 그 슬레이트분진(먼지)이 날리는데 아마 건강에 조금이라도 신경쓰시는 분들이 이 사실을 아신다면 의왕역 앞으로는 절대 발걸음도 안할것입니다. 개인 건물이라고는 하지만 옛날 5,60년대 집이라 집 지붕과 지붕이 서로 붙어있어 민원때문에 마음대로 수리를 할 수도없는 입장이고 답답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중장기적인 대책을 세우고있다\' 내지는 \'개인 소유이기 때문에 어쩔수없다\'라고 말씀들을 하시겠죠. 이제 부곡동(삼동)이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이기도 하고 레일바이크도 곧 완공되어 운행을 할텐데 의왕시의 유일한 1호선 전철역 의왕역 앞이 1급발암물질 분진(먼지)으로 휩싸여있어야 되겠습니까? 바라옵건데 큰틀에서는 의왕역 앞을 오가는 부곡동(삼동)주민들은 물론 모든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적게는 언제무너질지도 모르는 슬레이트집에 살고있는 사람 입장도 고려해 시정을 책임진 여러분들의 선처로 의왕역 앞에 오밀조밀하게 들어선 집주인들과 대화와 조정을 통해 건물대장에 있는 평수 그대로라도 튼튼하게 수리해서 살수있게 중재나 허가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신: 옆 앞의 점포 개인소유 땅들은 대부분 10,20,35,30평이고 땅이 전부 뒤쪽으로 길어 신축도 불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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