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특별계획구역 원안대로 7층상가로 진행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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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 | 작성일 | 2020.02.11 | 조회수 | 873 |
|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입주민입니다 저는 202동 4호라인에 살고있고 나의거실은 특별계획구역을 바로 정면으로 보고 있습니다. 집앞 특별계획구역이 7층상가에서 30층대 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온다는데 어떤이유로 변경되게 된건지 해명부탁드립니다. 뷰하나 보고 해당 세대를 프리미엄주고 매매하였는데 청천벽력같은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떠오르는 일출과 저녁에 야경을 볼 수 없을뿐 아니라 오전에 조금 들어오는 햇빛도 전부 가려지게 됩니다. 밖에서의 사생활 보호도 보장할 수 없어집니다. 우리집 조망권 뿐만 아니라 저희단지 모든세대가 주상복합이 들어옴으로써 여러가지 불편하고 피해를 보는 상황들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결하실겁니까? 결사반대 합니다. 지금 여기 아파트 세대만 해도 1774세대인데 솔직히 이근처 편의시설을 이용할 곳이 없습니다. 병원도 백화점도 마트도.. 전부 안양에 나가서 소비하고 있고 아이가 아퍼서 급할때 찾을만한 병원도 마땅치 않습니다. 학원도 주변에는 없어서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전부 안양으로 이사를 갑니다. 주변에서 편히 보낼수있고 세대가 많은 만큼 제2의 학원가 형성으로 많은 발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파트의 생활 편리성과 가치 재고를 위해서는 중심상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당 구역은 원안대로 하면 7층 높이의 상가가 몇 동 지어져서 인푸엘과 내손다, 라 지역의 중심상가로 거듭나 우리 단지의 가치와 생활 편리성이 높아질 수 있으나 오피스텔이 들어오면 오히려 가치가 폄하될겁니다. 반드시 원안대로 하여 학원, 병원, 각종 편의시설의 밀집된 중앙상가로 유치해야지만 인푸엘을 비롯한 인근 단지의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후문쪽과 인접 도로의 교통상황이 악화되어 출퇴근시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도 출퇴근시 인덕원역과 포일로사거리쪽 정체가 많은데 주상복합의 세대와 겹치게되면 교통마비가 됩니다. 오피스텔의 주출입구를 2단지 입구쪽으로 지정한다면 오피스텔 입주시 2단지의 후문은 거의 못쓰게 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럼 2단지의 차들 중 대부분은 정문쪽으로 몰리게 되어 주차장에서부터 엄청난 체증이 유발되어 출, 퇴근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뿐아니라 소중한 아침시간이 늦어지게 됩니다. 이 모든것들을 누가 보장할겁니까? 절대 주상복합은 지어져서는 안되고, 계속진행시에 가만히 두고보지 않을 것 입니다. 조속히 7층상가로 재변경할것을 요청드리며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의견을 들으시고 적극반영하시기 바랍니다. 의왕시 공무원들은 시민들에게 거짓없이 응대하시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시어 원안데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있는 7층상가로 편의시설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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