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답변]이희승 박사 생가를 살려 역사문화공간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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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 | 작성일 | 2017.10.25 | 조회수 | 340 |
【민원 요지】 - 포일동 이희승 박사 생각를 살려 역사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을 요구 【답변 내용】 1. 저희 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져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어학 발전에 큰 공헌을 하신 ‘이희승 박사’의 생가가 철거 위기에 있는 것을 시 의회에서도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2. ‘이희승 박사 생가’는 양지편마을 도로개설 공사로 인해 생가의 일부가 도시계획도로에 편입 되어 지난 9월에 일부 철거 된 상황입니다. 3. ‘이희승 박사 생가’를 보전하기 위해 담당부서의 검토의견을 수렴한 결과 우수건축자산으로 보존 방안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10조에 따라 ‘한옥’ 건축물의 소유자가 시·도지사에 신청하고 시·도지사가 검토하여 등록여부를 결정하는 사항이며, 근래에 신축된 다세대주택에 둘러싸여 있어 해당 위치에 보전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4. 또한, 향토문화유적 등 문화재 지정은 역사학자, 고건축가 등을 대상으로 역사적·문화적 가치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사항으로 담당부서(☎문화체육과 031-345-2533)에서는 자문을 실시 할 계획에 있고, 자문결과에 따라 문화재 지정 필요성·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기관의 학술적 검토 용역을 통해 문화재 지정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5. 시의회에서도 자문 결과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부서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6. 앞으로도 저희 시의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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