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답변]왕송호수레일바이크보다 수질개선이 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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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 | 작성일 | 2013.11.18 | 조회수 | 441 |
| 평소 저희 시의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신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게시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 및 수질개선과 관련하여 가. 현재 집행기관(시청)에서는 왕송호수 수질개선을 위해 퇴적오니 준설, 인공습지 조성 등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추진중에 있고, 레일바이크 사업추진 시에는 조류생태보호방안을 포함한 환경영향저감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으로, 나. 귀하께서 게시하신 바와 같이 시의회에서도 왕송호수 수질개선 및 주변환경 개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수질개선 여부에 따라 레일바이크 사업추진 시기가 적정한지 검토하고, 왕송호수 주변이 수도권 제일의 명품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월암동 공영차고지 운영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관련하여 가. 월암동 공영차고지는 현재 주요공정을 완료하고 부대공사만을 남겨둔 상황이나, 우리시와 수원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공사준공과 차고지 운영이 지연되고 있으며, 나. 월암동 도시계획도로는 수원 입북동 벽산블루밍 아파트(現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 사업을 위한 교통영향평가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월암 도시계획도로(도로폭 15m)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사업인가를 득하고, ‘09년 1월 사업시행자(에이치알원)와 협약체결을 통해 보상업무를 추진하던 중 ’12년 3월 사업시행자가 도로개설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고, 다. 집행기관(시청)에서는 주택건설사업 승인권자인 수원시에 교통영향평가 협의내용 준수 및 도로개설 지연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였으나, 주택법에 따른 사용검사 시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으로, 현재로서는 우리시에서 당해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임에 따라 주택건설사업 승인권자(수원시)측에서 동 사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토록 협의중에 있음을 알려드리며, 라. 이와 관련하여, 시의회에서는 도시계획도로개설 지연으로 인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공영차고지의 준공과 운영이 지연되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3. 저희 시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합리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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