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포일자이 입구 문주에 \'yes의왕\'표시 설치 민원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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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 | 작성일 | 2010.03.10 | 조회수 | 902 |
|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포일자이 아파트에 입주한 입주민 합니다. 근래 포일자이 입주자동호회 홈페이지의 최대 이슈는 포일자이 입구 문주에 \"yes의왕\" 표시, 설치건입니다. 의왕시에서는 흥안로와 내손로가 교차하는 두 코너 지점에 포일주공 조합으로 하여금 아파트 문주사인을 설치하도록 하고 기부체납하도록 하여 그 안에 \"yes의왕\" 마크와 \"Xi\", \"포일자이\" 이름을 새겨넣어 의왕시를 광고하려는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설치방식은 우리나라 어느 아파트 단지를 살펴보아도 전례가 없는 행태이며, 엄연히 개인이 분양받아 개인소유인 아파트를 마치 시영(시립)아파트 인양 인식하는 효과로 다분히 사유재산권의 침해소지가 있고, 주변 내손동의 신규단지(우미린, 래미안)에서 볼수 없는 문주사인에 시마크를 삽입하여 본 단지의 이미지에도 맞지않아 입주자 동호회 1200명 대부분은 이에 분개하고 항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흥안로변 아파트 벽면에 \"yes의왕\"마크를 표시하는 것까지도 조합원들은 항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문주사인에 시마크를 설치하는것으로 인하여 사유재산권 침해에 대한 갈등은 극에 달해있는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에 현재 금주 월요일에 들어간 문주사인공사는 항의로 중지된 상태이며, \"yes의왕\" 만 붙어있고 Xi마크는 떼어져있는 상태로, \'yes의왕\' 마크도 현재 천으로 가려져있는 상태입니다. 변전소 이전 및 옥내화, 내손로 통학로 안전지대 설치 등 행정서비스는 뒤로한 채 여기저기 시마크를 남발하여 시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의왕시의 행태를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얼마후면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지역구 주민들의 염원이 무었인지 인지하시고, 이번 지방선거에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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