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의왕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왕시의회

의왕시의회 누리집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HOME 의회마당 의회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마음이 아픕니다.
작성자 성** 작성일 2007.11.14 조회수 464
오늘도 우리 아이는 힘든 길을 걸어서 학교에 갓습니다.
철거가 시작 되어서 유리가루가 떨어지고, 석면 먼지가 날리는 길을 이제 8세 밖에 안된 아이가 맘졸이는 부모를 뒤로 하고 갓습니다.
오늘도 저는 수십번 수백번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만이라도 전학을 시킬까??
안돼면 다른 부모들 처럼 거짓말로 전입 신고를 해서 라도 전학 시킬까?? 하고 말 입니다.

의왕시 입장에서는 아무 힘없는 8세 아이의 권리 보다는 힘있고, 세금도 많이 내고 있는 어른들을 더 많이 생각 하시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 처럼 아직은 정직 하고 싶은, 아직은 아이들에게 우리 의왕시가 어린 아이들의 권리도 생각하고 소중 하게 여겨주는 시 임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학교를 새로 선정 된 부지로 먼저 지어서 조속히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철거를 하던지 짓던지 하는 것이 순서 라고 생각 합니다.

지역 주민의 권익 보호와 울타리가 되어 주시기 위해 의원민이 계신줄 압니다.
그러나 답답하고 울화가 치미는 이 현실에 도움을 받고자 의원님께 학부모 대표들이 여러 차례 전화를 드렸지만 번번히 통화 조차 어려웠습니다.

모쪼록 의왕시의 조속하고도 현명한 판단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내손초등학교 학부모입니다...
이전글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해주세요 관련 답변입니다.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8자이상 입력하세요.)

콘텐츠 담당자 : 정기석 전화번호 031-345-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