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의왕시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수영장 예산으로 인한 휴강 건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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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4.03.13 | 조회수 | 157 |
| 저는 포일스포츠센터 수영장 강습 개장부터 지금까지 강습 및 자유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시간 강사분들 과 안전 요원분들의 시급이 인근 타지역 안양, 과천,군포 보다 시급이 적어 시간강사를 의왕시에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안전요원분들의 채용은 곳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됨으로 저는 시급동결 반대건으로 서명까지 진행했습니다. 그후 오후 7시반 시간강사가 구해지지 않아 한 명의 선생님이 두 개의 반을 지도한다고 하더군요 오늘은 저희반 선생님이 요번주 금요일에 건강검진으로 인한 연차를 사용하시는데 시간강사에게 지급할 수 있는 수당이 예산이 없어 강습을 휴강한다고 합니다. 수강료 1회분을 환불해준다고 안내문자로 받았습니다. 의왕시의회에서 예산을 어떻게 수립하고 집행하시는지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요번 휴강으로 인해 새벽 6시,7시 오전 11반 총 3반이 휴강을 하고 1일치를 환불을 하는 금액보다 시간 강사분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는건이 더 효율적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민들도 불편하지만 일하는 직원들에게 너무 많은 업무가 과중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강사분들이 연차를 쓸 때마다 환불을 해야한다고 하면 강사분들은 제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연차를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연차는 강사분들에게 주어진 정당한 휴가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연차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져야 될 것입니다. 요청드립니다. 이번 일의 근본적인 문제는 의왕시의회에서 시간강사. 안전요원들의 시급을 동결하는것으로 부터 발생된 문제입니다. 의왕시의회의 잘못된 선택으로 의왕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는 너무나도 소중한 안전요원과 시간강사님들의 처우를 다른 지역과 비교되어 지원자가 없게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시급인상및 예산증가로 마음편하게 운동할수 있도록 요청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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