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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민은 1등시민 의왕시민은 3등시민
작성자 이** 작성일 2010.03.01 조회수 674
의왕시 이동 시멘트 기지 앞 마을을 차라리 군포시로 편입시켜주십시요.

의왕시와 군포시 입접한 우리마을은 새로난 군포-의왕간 산업도로로 주변에 큰도로가 생겼음에도 교통과 생활은 의왕시가 아닌 군포시로의 접근이 더 용이해졌습니다. 단적으로 기존에 버스를 타기위해서는 굴다리를 지나 콘테이너기지를 거쳐 새말 버스정류장으로 가야 하지만 마을에서 굴다리까지 가는길은 인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고 정류장까지 가는 길은 도로변에 주차되어있는 콘테이너 화물차들로 인해 위험해서 다닐 수 없습니다.인접 부곡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이길로 가야만 합니다. 고천으로 가려면 새로난 길을 따라 군포시 마을버스를 타러 갑니다.

뿐만아니라 당정역이 생겨서 10분거리인 이곳은 접근성을 고려해서도 군포시 당정동 고개 확장된 도로에서 시멘트기지앞 도로와 연결구간은 교통량을 고려할때 우선적으로 시행되야 한다고 판단되는데도 아직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군포시에서는 이미 확장공사가 마무리되었는데 의왕시는 아무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기만합니다.

그동안 우리마을은 주변의 시멘트기지와 콘테이너기지 재활용센터등 생활환경이 열악해서 떠나거나 대부분은 도로가 생기고 보상받아 떠났습니다. 이제 몇가구 남진 않았지만 전혀 주민의 편의는 고려되고 있지 않고 군포시민의 산책로로 이용할 뿐입니다. 여기 통장은 뭘하는지 자신의 이익만 도모할 뿐이고 이곳에서 태어나셔서 68여년간 살아온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이러한 행정적 감시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부모님 곁에 있을땐 여러가지 불편한점을 헤아려드렸는데 출가하고 안타까운 맘뿐입니다.
또 주변 도로에 불법 주차되어있는 화물차, 시멘트차 등으로 밤이면 다니기가 부섭고 농로로 남아있는 마을길은 낯선 사람들이 많이 다녀 도둑을 걱정해야 하는 치안적으로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군포시는 잘살고 의왕시는 못사는 곳으로 보이는 이곳의 모든 환경이 개선되길 희망하고 더 이상 희생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몇번이나 글을 올렸지만 국토해양부와 의왕시에서는 나몰라라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 글을 올려야 할까요?


* 의왕시에서 군포시 당정동 고개 확장된 도로와 의왕시 시멘트기지앞 도로와의 연결사업의 추진으로 마을에서 당정역과 대중교통이용을 위한 주변도로간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빠른시일내에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주변도로와 군포시 아파트 단지와 인접된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이곳의 지역발전을 촉구하고 교통량과 유동인구의 증가등을 고려해서 치안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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