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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시설 관리공단이 한가정의 경제를 파괴합니다.
작성자 손** 작성일 2006.08.16 조회수 622
탄원
왜 시설 관리공단은 어렵게 먹고사는, 아니 먹고 살기가 힘든 힘없는 자영업자를 죽이려 하는가.
1.슈퍼는 배후 세대가 최소 5-600세대가 되야 먹고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 오전동851번지 여성회관 앞 슈퍼 주위는 뒤에 모란 아파트 100세대와 양쪽 빌라 (다세대) 16-18개(한 건물에 6개면)100세대, 총 200세대뿐입니다.
이정도면 절대 못합니다.그런데 여기 저기서 돈을 빌리고 전세까지 다 털어서 가게를 하게된것은 오로지 “여성회관”앞 이라는 이유 때문입니다.오전동 근처에서 가장 큰곳이라기에 가게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시설 관리 공단은 전 세입자와 외상 장부를 놓고 그냥 말만 하고 물건을 가지고 갈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습니다.
::::저희는 전세를 끼고 7천을 빌리고 우리 살던 전세를 빼고 임시로 어머니 전셋집(방2개)에서 어머니와 남동생(실업자),조카 그리고 저희와 저희 아이등 7명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계약기간 만료전 5개월전에 우리가 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하고 준비자금으로 3천만원을
계를 통해 조달하고 저희 자금과 합하여 준비를 했습니다.그 가게를 위해 총1억을 빌리고 우리 전재산을 다 부었습니다.매달 이자만 115만원이 들어 가는데 못나간다고 버텨서 결국 6개월을 이자만 7백만원 (다 낡은 시설 포함해서 권리금등5천만원을 요구해서 도저히 타협이 안됩니다)을 물었습니다.그리하여 정상적인 인수 절차는 불가능 했습니다.그때 세입자들은 별거 다 했습니다.분명히 친하게 지내는 공단사람들과도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리 없습니다.“걱정 마시요 그사람들 장사하기 힘들거요 매점만들라니까” 라는 이야기 오고 가지 않았을까요?
3.저희 가게 오픈후 4일-1주일 사이에 공단에서 여자 한사람이 와서 장부를 보여주며,이렇게 그동안 거래 했으니 “월말결제 하고 외상달라”
::::전 누가 누구인지도 구분을 못할때입니다.2천개가 넘는 상품을 일일이 제가 등록하며 장사를 시작해서 당황되니..“ 한달쯤부터 사람 구별 되면 안될까요?” 그냥 가버렸습니다.
몇일후 자기는 공단 팀장(나중에 알고 보니 바로 매점을 만든사람이였습니다.)이라며,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저는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4. 그후 단 2-3주만에 매점을 공사하고 (기다렸다는 듯이)또 얼마만에 문을 열었습니다.하늘이 노랗더군요.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만 앓았습니다.
5. 바로 가게앞 주차장 입구에 대형 버스 2대가 수영장 서틀 버스를 했습니다.
::::거기 타는 애들이 과자라도 한두개씩 사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버스 정차하는 위치를 슈퍼와 가장 먼곳으로 옮겨 버렸습니다.자기들은 이유가 사람들이 주차장 입구에서 다른 차를 박고 도망가서 버스를 그곳으로 이동 시켰다는데 , 단 한번도 그런것을 본적도,들은적도 없습니다.그리고 대형버스라서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힘들어서 옮긴곳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앞 일반 도로에 서 있더군요(옮긴 이유가 상충되는 행동임) 어쩌면 핑계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6. 거기까지 해도 우린 죽겠는데,그나마 이번에는 또 공단에서 운영하다,갑자기 개인에게 공개 입찰도 안하고(처음에는 공개 입찰 했다고 하다.말을 바꿨음 안했다고)
::::개인에게 넘어가면, 서로 마찰이 생길거는 뻔한데도 거리낌 없이 넘겼습니다.
7. 개인이 하면서 어떻게 변하느냐면요, 회관 곳곳에 정수기가 있고 그 정수기에서 뜨거운물을 먹을수 있는데 매점 주위 정수기에“뜨거운물 안나옴”붙여놓고 초등학생들에게 500원씩 뜨거운 물을 팔았답니다.한녀석은 사먹고 한녀석은 내려와서 우리한테 울상을 하며,
자기는 500원이 없어서 라면 못먹는 답니다.돈을 바꾸어 주고 보냈습니다.이게 공공기관안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까?
설립 취지가 이용하는 사람들에서 편리하고 싸게 이용할수 있게“ 해놓고 공단에서 할때는 500원 물건은 450원인데...지금은 500원 다 받습니다. 왜 개인에게 넘겼냐고 최근에서야 처음으로 2년 만에 ...처음으로 말을 해봤습니다.”인건비등..유지가 안되고 손해가 나서“랍니다. 공공기관이 약간 손해보면 안됩니까? 꼭 이익 나는 일만 합니까?
설립 취지와는 완전 상반 됩니다.그리고 개인에게 넘긴다는 것은 마찰은 필수라는게 불을 보듯 뻔한거 아닙니까?싸움을 붙이는 것도 아니고...
8. 현재 저희 7천에 대한 이자70만원 3천에 대한거 45만원 등 총 매달 115만원이 이가게를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불 해야 합니다.7명의 식구가 이가게로 먹고 삽니다. 7명을 지금 죽이고 있습니다.버는 것보다도 매달 100만원 가량을 더 씁니다.전적으로 시설 관리공단의 매점 관리자 책임입니다.
글이 너무 장황하나..결론은..

1.전 세입자들과 시설 관리공단은 친밀했다.
2.외상을 요구했으나,거부됐다.
3.단 몇주후 매점 만들다.
4.과자 한두개 파는것도 보기싫다.버스 거리가 제일 먼곳으로 옮기다.
5.그보다 더한게 둘이 싸우던 죽던,개인에게 넘겨서 가게 망하게 몰기.

아무 생각도 없이 할수 있는 일 일까요?
생각없이 남의 가정을 파탄까지(요즘 벌어먹지 못하면 살수 있는지요?)몰고 갑니다.
정말로 요새는 다른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살려 주십시요.

여기 쓴글을 타자가 너무 느려서 복사해서 다른곳에도 올립니다.제가 직접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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