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울어야 젖을 주"는 탁상행정은 이제 없어야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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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 | 작성일 | 2004.07.01 | 조회수 | 746 |
| 존경하는 시 의회 의장님과 위원여러분들께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 민원인은 의왕시 내손동 살고 있는 선량한 시민입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금년에 "포일지구단위수립"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내손2동은 20년전에 택지개발 지역으로 일부는 공동주택. 일부는 단독주택 지역으로 쾌적한 환경속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단독주택 지역은 이번 지구단위계획에서 제외되고 말았습니다. 현 입장은 공동주택 보다 주거환경이나 주차란이 더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단위수립계획에서 제외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의 주거 형태을 살펴보면 시에서 과거에 단독주택 부지에 무분별 하게 각종 인.허가을 내주워 전원주택지 로써의 기능이 마비되고 만것입니다. 그러하다면 금번에 수립된 포일지구단위계획은 매우 불합리하고. 공동주택측에만 어떤 특혜을 준 것이 아니냐는 것이 이쪽 단독주택 주민들에게 의혹마져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정부에서 균형발전을 모티브하여 정책을 펴고 있는데 역행하는 것이며. 현실을 무시한 탁상 행정이라는 소리을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존경하는 시 의장님! 같은 지역에서 똑 같이 세금내고. 의왕시민 인데 누구는 서자고. 적자입니까? 이쪽 단독주택은 문화생활도 누릴수 없는 천민 출생자들 만 모여 사는 것 인가요! 한번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고. 주위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의왕시의 발전이 어떤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민의가 무엇인지을.. 또한 지역 주민의 여론을 무시한 공무원들의 안일한 탁상행정은 이제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존경하는 시 의회 의장님! 잘못된 것은 그 즉시 바로 잡아 더 이상의 지역 주민들간에 갈등과 반목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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