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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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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의문이 있어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07.10.05 조회수 496
타 지역에서 이사와서 참 기가 막힌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첫째. 여성회관에서 조리사 자격증공부를 한다기에 신청했는데 후회가 됩니다.
        이번에 수업료가 2배로 인상을 했다고 합니다. 수업은 농업개발원에서 하고 있는데 사람수에 비해
       좁은 실습실과 더구나 부곡에 사는 사람들에겐 차편도 없어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수업료를 올렸으면 무언가 혜택이 있어야 하는데 타 수업에 비해 수업료가 무지 비싸고 재료비와
      교재비가 20만원가량이 들어가니 이게 뭔가요?
       일반 요리학원에 들어간 비용과 큰 차이가 나지도 않고 몸은 고생하고 불은 네개인데 다섯명이
      (6명에서 한명 줄었다죠?) 하려니 전쟁이고.....
      수업료 인상 요인이 다른 지역과 맞추기 위해서 라고 하시던데요 제가 있던 다른 곳은 수업료가 같아도
       재료비는 다달이 내고 준비도 주체측이 해던데요?
       불만 있으면 안하면 되질 않냐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물론 저 한 사람만의 불만이 아니지만요
      여성회관에 실습실을 만들어 주시고 효율적인 운행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청소업과 관련한 일을 말씁드립니다.
          의왕시는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도 주민이 민원을 넣으면 다 치원준다고 하더군요. 참 좋은 동네일까
         요? 타 지역은 동사무소 직원이 다니면서 무단투기한 것을 뒤져서 범인을 색출하기도 하고 봉사단이
        치우는 모습도 보았는데 여기는 주민을 무서워하는 희한한 동네 같군요. 시에서 강하게 밀지 않으면
         앞으로 환경이 개선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당장의 민원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소수 사람보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일이 되리라 봅니다.
        
세번째. 다음주에 음식물 쓰레게통을 교체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11월인가 무슨 감사가 있는지 잘은 모르지만 깨져서 교체를 하는 것은 보았는데 청소업체에게
         의뢰를 해서 통을 세척해서 다시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새것으로 전부 교체를 하는건가요?
         음식물통을 3일이라는 짧은 시기에 몇백개를 바꾸야 한다는데 의왕시는 청소업에 근무하는
         사람의 복지보다 주민의 눈치나 보는 것 이 아닌가요?
    부디 의왕시가 타 지역에서 와서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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