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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원, “김성제 의왕시장 백운종합병원 약속 지켜야”
작성자 의왕시의회 작성일 2025.02.28 조회수 260
한채훈 의원, “김성제 의왕시장 백운종합병원 약속 지켜야”
-한채훈, “약속대로 의왕시장 백운종합병원 300병상 이상 2차 의료기관 유치해야”
-5분발언 22년 5월 시장 후보 시절 공약, 7월 시장 취임사 약속 소환해 ‘눈길’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백운종합병원 300병상 이상의 2차 의료기관 유치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28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한 의원은 “김성제 시장이 22년 후보 시절 선거 과정과 7월 취임식에서 300병상 이상의 2차 의료기관을 조속히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최근 백운PFV 매각 공고와 의왕시 고시에는 병상 기준이 250병상 이상 300병상 미만으로 명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 의원은 “부지 매입 비용만 약 1,500억 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예측되고 그 외 개발비용까지 고려하면 수천억 원이 소요되어 사업성을 꼼꼼히 따져야 하는 사업자 측면에서 충분한 검토 시간이 필요할 텐데 20일간의 짧은 공고 기간이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께서 말한 브랜드도 있고 지속 가능한 종합병원을 유치하려면 공고 기간도 더 길게 해줘야 해당 종합병원들이 들어올 수 있지 않겠느냐”라며 반문했다.

한 의원은 “만약 유찰될 때 특정 업체를 위한 할인 매각 방식으로 특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만약 할인 매각 예정이면 도시공사는 해당 부분을 매우 신중하게 심도있는 검토를 해야 할 것”이라고 신중론을 펼쳤다.

끝으로 한 의원은 ”종합병원 건립 과정에서 공공기여자금 250억 원을 지원할 때 시민을 위한 종합병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원되어야 한다”라며 ”최소 10년 이상의 종합병원 운영과 병원 시설 및 의료 장비 확충에 사용하도록 특약사항 기재 등 안전장치 모색 방안도 적극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김성제 시장이 잘 지키는지 시민과 함께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시장이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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