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왕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3일간 일정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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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왕시의회 | 작성일 | 2021.04.15 | 조회수 | 635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전면철회 촉구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의왕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의왕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을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기술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 전경숙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전면철회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서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본 정부의방사능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규탄하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윤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는 만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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