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의왕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왕시의회

의왕시의회 누리집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HOME 의회마당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제보
작성자 배** 작성일 2014.01.17 조회수 547
제보!!!

안녕하십니까? <시각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이하 ‘의왕 시각’)회원입니다
지난 주(週), 오전동 소재 ‘천둥소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기길운 의장’님과 ‘이동수 시의회 의원’님도 격려차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지요.
이 지면을 빌어 두 분 의원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정기총회’가 끝난 지 오늘로 꼬박 일주일-
그동안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되지 않고, 묵과할 수 없는 ‘복마전’같은 집행부의 실태를 알려드리며 철저한 조사(調査)를 부탁드립니다.
그날 총회에선 ‘행사보고 및 예 결산보고’를 위한 유인물이 배포되었습니다만, 저는 받지 못했기에 총회 중반 무렵에 ‘내용을 보고프니 한 부 달라’했지요.
그랬더니 “줄 수 없다”며 남은 것은 모두 회수했고 ‘그런 것은 외부에 누출되지 않도록 개인이 가져가지 못하게 한다’는 게 아닙니까?
모름지기 한 단체의 재정상태는 누가 봐도 하자(瑕疵)없고,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투명하게 운영돼야하거늘 이토록 외부 누출을 단속한다는 건 투명하지 않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게 아닙니까?
<의왕 시각>의 재정운영은 ‘투명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부패와 비리의 소굴’이라 함이 적절한 표현이다 싶을만큼 석속들이 썩어 있다는 것아 솔직한 표현이며, 더욱 개탄스러운 것은 집행부에선 이러한 불법적 운영을 관행으로 여긴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비리(非理)는 가짜교육생을 조작하여 교육 지원금 부풀리기 등 주로 정부의 복지 지원금을 부당 수급하는 것인데 그런 사례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이 많으며 그런 증거들은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엄연한<형사(刑事)사건>임에도 단순 민원으로 접수되어 흐지부지 처리 되는 것이 몹시도 안타깝습니다.
바라옵기는 이번 기회에 철저한 조사를 통해 귀중한 세금이 새는 것을 막고 재정의 불법 사용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엄정한 처리와 결과 통보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배석형 드림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지역의회 의원님은 공천을 받기위해 지역국회의원 행사장에서 신발정리를 -송호창발언-
이전글 합법적으로 빚에서 벗어나기(무료상담)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8자이상 입력하세요.)

콘텐츠 담당자 : 정기석 전화번호 031-345-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