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태흥 부의장,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위한 5대 대책방안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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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왕시의회 | 작성일 | 2025.04.23 | 조회수 | 93 |
김태흥 부의장,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위한 5대 대책방안”촉구 - 제310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 문제점 지적 및 해결방안 제시 -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 구역 및 충전 시설 구축, 헬멧 착용 적극 유도와 교육, 이용자와 사업자의 책임 강화, 공공과 민간 협력 기반 주차 공간 확충 등 정책 제언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내손1·2동, 청계동 지역구)은 제31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급속히 확산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사고와 관련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김태흥 부의장은 "현재 의왕시 곳곳에서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보행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며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문제로 단순한 불편을 넘어 도시 교통 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중대한 과제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헬멧 미착용, 보도 주행, 역주행, 신호 위반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언급하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5대 대책방안을 제안했다.
김태흥 부의장이 제안한 5대 대책방안: 1. 전용 주차 구역 및 충전 시설 조속 구축: 대중교통 거점 지역과 주요 공공장소에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 공간을 지정하고, 충전 인프라를 연계하여 무분별한 방치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
2. 헬멧 대여 서비스 및 시민 안전 캠페인 추진: 헬멧 착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안전 수칙 교육을 병행하며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
3. 모바일 앱 등록 의무화 및 위반 시 불이익 부과: 이용자 계정 등록을 의무화하여 책임성을 강화하고, 사업자의 관리책임을 강화하는 제도화하여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4. 공공·민간 협력 기반의 주차 공간 확충: 지하철역, 공공기관, 대학가 등 민간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높여야 한다.
5. 마일리지 적립 및 인센티브 제공: 헬멧 착용 및 지정된 주차 구역 이용 등 안전 수칙 실천에 따른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이를 지역화폐나 할인 혜택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러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간다면, 시민의 안전은 물론 도시의 질서와 경쟁력까지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의왕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부의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는 단순한 행정 업무를 넘어, 미래 교통 정책의 핵심 과제로 인식되어야 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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