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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 2022년 새해인사
작성자 의왕시의회 작성일 2022.01.01 조회수 351

존경하는 17만 의왕시민 여러분.

의왕시의회 의장 윤미경입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임인년(壬寅年)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은 용맹스럽고 위엄 있는 검은 호랑이 해입니다. 그 힘찬 기운이여러분 가정에 깃들어 늘 건강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19라는 사상 초유의 전 세계적 팬데믹 상황에서 의왕시의회 의정활동이 다소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점 우선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코로나 시국의 제한된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보내주신 의왕시민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8대 후반기 의정방향인 열심히 일하는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여정이 어느덧 3년반을 지나, 8대 의회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왕시의회는 GTX-C노선에 의왕역 정차, 시 의회 첫 연구단체 구성, 의왕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 도입, 실시간으로 본회의장 수어통역 인터넷 송출과 의왕시의회 의원들의 첫 봉사단체인 의정봉사단 결성 등 다양한 제도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쉼 없는 발걸음을 이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든 성찰의 순간도 있었지만 이는 보다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시민들께서 주시는 질책과 조언은 의정이 한 단계 진화해 가는 교훈이 되었습니다.

 

8대 의회에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기대를 가슴 속 깊이 새기면서, 올 한해도 시민의 행복한 삶과 의왕의 밝은 내일을 위해 온 열정을 쏟겠습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매순간 찾아내고 실천하며 하루를 한달처럼, 한달을 일 년처럼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습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듯, 의회에 첫 발을 내딛던 초심으로 돌아가 저희 7명 의원 모두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빨리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묵은 해의 고단함은 다 비워 내시고 그 자리에 새해가 주는 꿈과 희망을 가득 채워 가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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