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포일동 산빛근린공원 내 파크골프장 조성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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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5.03.13 | 조회수 | 279 |
| 거주민들 대부분이 원하지 않는데, 불필요하게 예산을 소진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도 전연령층 산책로로 여유를 즐기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파크골프장의 경우 노인층 중에서도 특정 집단만 이용하게 됩니다. 어느 분이 추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억지로 하겠다면 학의천 일부구간이나 두터비 공원 버스정거장 뒤쪽으로 미개발 땅에 파크골프장 추진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1. 운동 공간 축소 전 연련층이 사용하는 기존 농구장과 산책로가 사라지면,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이유가 줄어듭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가 위축될 것입니다. 반면, 파크골프장은 노인들 위주의 특정 연령의 이용시설입니다. 2. 심각한 소음 공해 파크골프 특성상 타격 소리와 이용자 간 대화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공원의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이 해쳐질 가능성이 큽니다. 3. 환경 오염 및 생태계 훼손 잔디 관리를 위해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 가능성이 높아 토양과 공기가 오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원 내 녹지가 훼손되고 야생동물의 서식지도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4. 공원의 공공성 훼손 파크골프장은 특정 연령층만 주로 이용하는 시설입니다. 기존에 자유롭게 공원을 이용하던 주민들의 산책, 운동, 휴식 공간이 축소될 우려가 큽니다. 5. 예산 낭비 가능성 파크골프장 조성과 유지 관리에는 상당한 예산이 투입됩니다. 하지만 이용률이 낮다면 결국 세금 낭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주민 반발로 인해 원상 복구 시 또다시 추가 예산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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