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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당선 믜왕역 연장 적극 추진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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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5.03.19 | 조회수 | 480 |
| 신분당선 연장 관련 수원시 답변입니다. 1.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시정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철도 노선(역 포함)의 신설은 장래 이용수요, 주변 토지현황,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되는 사항입니다. 3.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신분당선 연장 노선은 군포시에서 자체적으로 검토한 사항이며, 우리시는 해당 노선 추진에 동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수원시 답변으로 보아 현재 의왕을 제외한 군포, 안산, 수원시는 모두 신분당선 연장에 동의한 상황입니다. 의왕시는 타 지자체의 협조와 동의가 없어 진행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 의왕 부곡 지역은 의왕역 주변 낙후된 인프라 개선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며, 특히 초평신혼희망타운, 월암공공주택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광역교통망 확보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 지역주민들은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이나 신분당선 연장, 또는 두 노선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분당선 연장은 이미 운행 중인 노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사업타당성과 착공의 신속성 측면에서 유리하고 수원·군포시가 적극 추진 중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이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 이러한 주민 의견을 모아 지난 9월 의왕시에 ‘신분당선 연장 추진 협조 요청’ 민원을 제기(1,046명 연서참여)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의왕시는 “2024년 5월 국토부 주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과정에서 위례~과천선 의왕연장 및 신분당선 반월 연장과 관련하여 공익성·사업성을 검토하고 군포시와 협의해 일부 중복노선 조정안을 국토부에 건의하였다”고 회신하였습니다. - 그러나 최근 군포시의회 회의록(2024.11.13)을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의왕시는 앞선 민원회신과 달리 신분당선 연장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나 주민 기대에 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간 협력과 광역교통망 확충이라는 목표에도 어긋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통행정과장 백인엽 그다음에 안산시는 동의 들어온 상태구요. 지금 의왕시가 반대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이우천 위원 의왕시는 아예 조건부도 아니고 반대의견을 냈어요? ○교통행정과장 백인엽 네, 그렇습니다. 출처 : https://www.gunpocouncil.go.kr/viewer/minutes.do?mem_sch=all&schwrd=%EC%8B%A0%EB%B6%84%EB%8B%B9%EC%84%A0&uid=4922 - 신분당선을 군포/안산까지 연장하는 사업은 기존에 광교역까지 운행중인 노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그 거리도 위례과천선보다 짧고, 인근 수원시와 군포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타당성과 착공의 신속성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고, 동서(군포~의왕~북수원~용인수지~분당~판교)간 이동수요에 매우 걸맞는 노선사업이기 때문에 지역주민은 신분당선 연장 요구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 지역주민들은 의왕시가 특정 노선에만 집중하지 말고, 신분당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인프라 확대 방안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보여주시길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위과선 연장도, 신분당선 의왕역 연장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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